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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브리핑 (12월 30일)

2019.12.30 오전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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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조간브리핑입니다.


조간 1면부터 보겠습니다.

먼저 한국일보입니다.

"총선 뒤흔들 '유스퀘이크' 온다!"

유스퀘이크는 '청년층의 반란'을 뜻하는데요.

선거법 개정으로 새로운 유권자가 된 만 18세가 50만 명에 이르는 등, 오랜 기간 한국 정치를 장악한 지역이나 이념 대신 '세대 투표'가 선거의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고 분석했습니다.

올해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안전자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금 수익률이 정기 예금의 10배인 20%에 달했다고 합니다.

"청년정책 새롭게 쓸 18살 젊은 표 온다"

한겨레신문도 선거연령을 1면에서 다뤘는데요.

모의 선거 교육 등 제도적 뒷받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음 조선일보입니다.

연말 땡처리하듯 쟁점 법안 밀어붙이기!

여당이 야당의 격렬한 반대에도, 내년도 정부 예산안과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일방 통과시킨 데 이어 오늘 공수처법 처리를 예고했다는 보도인데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지층 결집 효과를 노린 측면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연이틀 당 전원회의를 주재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자신이 설정한 연말 협상 시한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신년사를 통해 노선을 수정하기 위한 수순으로 보인다고 해석했습니다.

이어서 눈에 띄는 기사 보시죠.

"공수처 독소조항 뺀 권은희 안 뜨자 여당 이탈표 촉각"

자유한국당이 당론으로 권은희 안에 찬성표를 던질 경우, 범여권이 만든 공수처법 수정안 대신 이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조국이 윤석열 지켜줬는데 섭섭하다는 박범계와 옛정 봐서 수사 접으라는 거냐는 진중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정치권의 '말말말'입니다.

수도권 지자체 쓰레기 감축 총력전!

새해부터 수도권 매립지에 반입할 수 있는 생활 폐기물을 10% 이상 줄여야 하는 총량제가 시행되면서 지방정부에 비상이 걸렸다는 한겨레 기사입니다.

할당된 총량을 초과한 지방정부에 대해서는 수수료를 갑절로 물리고 생활 폐기물 반입을 닷새 동안 정지시킬 방침이어서 '쓰레기 대란'이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1977년 첫선을 보인 스타워즈가 9번째 에피소드인 '라이즈 오브 스카이 워커'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데요.

여성 감독을 처음 발탁하고 동성애를 다루는 등 숱한 화제를 몰고 왔던 스타워즈 시리즈는 끝나지만 '스핀오프' 작품들이 언제든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한국일보는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조간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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