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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띄운 탈과 탈춤...전주에서 만난다

2020.01.01 오전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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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탄소년단 덕분에 외국에서도 우리 전통 '탈과 탈춤'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인데요.

새해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에도 도전할 예정인 가운데 탈과 탈춤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전이 전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점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18년 12월, 서울에서 열린 연말 시상식 공연장.

우리 탈을 쓴 방탄소년단이 등장하고 전통 사자 탈춤과 농악이 선보였습니다.

이날 이후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우리 탈과 탈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급상승했습니다.

이런 방탄소년단의 공연 모습이 메인 스크린에 떠 있는 특별 전시실.

이곳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14종목의 탈놀이를 중심으로 탈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각 지역의 특색있는 탈과 탈춤으로 발전하면서 민족의 삶과 함께 변해온 탈놀이의 역사적인 변천 과정을 그대로 접할 수 있는 겁니다.

[김연수 / 국립무형유산원장 : 탈놀이 안에는 가무적 성격과 연극적 성격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연극에 있어서는 풍자와 해학을 담고 있는 부분이 굉장히 커서….]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6백 년이 넘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하회탈 5점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안동시에서 보관 중이던 국보 하회탈 13점 가운데 선비탈과 양반탈, 백정탈 등 5점이 특별 전시되고 있습니다.

[김재우 / 전북과학대학교 1학년 : 선비탈은 확실히 오래돼 보이고, 깨지고 오래된 것처럼 보이는데 양반탈은 관리가 꽤 잘된 것 같아요.]


80년대 대학가를 중심으로 활발했던 대학가 탈춤 동아리의 아련한 흔적도 일부 찾을 수 있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새해 2월 말까지 계속될 예정인데요.

특별 전시가 끝난 직후에 정부는 유네스코에 세계무형유산 등재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YTN 오점곤[ohjumgon@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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