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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밝아지는 서울 하늘...2020년 첫 해돋이

2020.01.01 오전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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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서울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해 보겠습니다. 최현미 캐스터!


해돋이 객이 많이 몰렸습니까?

[캐스터]
네, 서울의 해돋이 명소답게 이곳 남산에는 이른 시간부터 많은 시민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앵커]
서울은 아직 해가 뜨기 전인 것 같은데, 어떤가요?

[캐스터]
서울의 하늘도 점차 밝아지고 있습니다.

흐린 하늘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게 조금은 아쉽기는 하지만 새롭게 떠오르는 2020년 경자년 새해 설렘이 가득한 모습인데요.

밝게 물들어가는 하늘을 보면서 기대감이 가득한 모습입니다.

2020년 첫 해돋이를 보기 위해 이곳 남산은 많은 인파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 떠오르는 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보기도 하고요.

저마다의 소망을 담아 기도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새해 첫날인 오늘, 서울 등 중서부 지방은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동안 구름만 다소 지나면서 추위는 누그러지겠는데요.

오늘 서울 낮 기온은 3도, 대전과 대구 6도, 부산 8도 등으로 어제보다 5~8도가량이 높겠습니다.


당분간 한파 수준의 강추위는 없겠고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다음 주 초반에는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2020년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경자년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 잘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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