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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시리아, 美 '이란 사령관 제거' 비난

2020.01.03 오후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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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동맹국인 시리아와 러시아가 미국이 이란 '군부 실세' 솔레이마니 장군을 공습으로 사망하게 한 것에 대해 한목소리로 비난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 관계자는 자국 언론 인터뷰에서, "중동 지역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모험주의적 행보로 평가한다"면서 미국의 공습을 무모한 행동이라고 규탄했습니다.

그러면서 "솔레이마니는 이란의 국익 수호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했다"며 이란 국민에게 애도를 표했습니다.

시리아 외무부 관계자도 자국 언론에 "솔레이마니 사령관 살해로 이어진 미국의 기만적이고 범죄적인 공격을 강하게 비난한다"며 "이 공격은 심각한 긴장 고조를 초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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