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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美의 이란군 사령관 살해 전적으로 지지"

2020.01.03 오후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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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로 이뤄진 미군의 솔레이마니 이란 사령관 살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그리스에서 귀국하는 비행기를 타기 전에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의 단호하고 강력하면서 신속한 행동은 충분히 인정받을 만하다"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어 "안보와 평화를 위한 미국의 전투를 전적으로 지지한다"면서 "이스라엘이 자기를 방어할 권리가 있는 것처럼 미국도 똑같은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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