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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앙숙' 사우디 국방차관 면담

2020.01.08 오전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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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앙숙' 사우디 국방차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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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앙숙 관계인 사우디아라비아 국방차관을 비공개로 만났습니다.


현지 시각 지난 7일 이뤄진 이번 만남은 이란이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 피살과 관련해 미국에 대한 보복 공격에 나서기 직전에 이뤄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사우디 국방차관인 칼리드 빈 살만 왕자를 면담하고 중동 지역 정세를 논의했습니다.

칼리드 왕자는 사우디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의 친동생입니다.

칼리드 왕자는 트위터로 "무함마드 왕세자의 메시지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트위터를 통해 "칼리드 왕자와 매우 좋은 만남을 가졌다"며 "우리는 무역과 군사, 유가, 안보, 중동 지역 안정을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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