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청와대와 정부가 총선을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출연하는 국정홍보 광고를 제작해 내보낼 계획이라는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정부가 계획 중인 광고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추진하는 부처 간 협업 광고이고 올해 업무보고를 중심으로 한 정책광고이지, 대통령 중심의 홍보 광고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정부가 제작비 2억 원에 방송과 극장, 온라인 등 매체비 28억 원을 포함해 예산 30억 원을 동원해 사실상 총선용 광고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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