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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난해 미국서 앨범 판매량 6위

2020.01.11 오후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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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가 지난해 미국에서 6번째로 많이 팔린 앨범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빌보드가 닐슨 조사를 바탕으로 공개한 자료를 보면, 방탄소년단의 앨범은 45만4천여 장 팔려 전체 6위를 차지했고, 테일러 스위프트 '러버'가 108만 장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이 앨범은 국내 대중음악 차트, 가온차트에서 지난해 371만 장 판매된 것으로 집계돼 단일 앨범 최다 판매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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