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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삼성전자 시총 30% 상한제' 수시 적용 검토

2020.01.21 오후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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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코스피200 지수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0%를 넘어서자 한국거래소가 '시총 비중 30% 상한제'를 수시로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지수 분산효과와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한 종목의 비중이 30%를 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언제부터 비중을 줄일지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만약 줄인다면 시장에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코스피200 시총에서 삼성전자 비중은 지난달 9일 30%를 넘어섰고 어제(20일) 종가 기준 비중은 33.51%에 달했습니다.

'시총 비중 30% 상한제'는 시장이 특정 종목으로 쏠리는 현상을 막기 위해 시총 비중을 강제로 낮추는 제도로 6월과 12월 선물 만기일 다음 거래일에 정기적으로 조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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