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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5년간 일자리 최다 창출

2020.01.21 오후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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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그룹 계열사 가운데 최근 5년 동안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은 CJ올리브네트웍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경련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규모 기업집단 공시자료를 바탕으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30대 그룹 계열사 종업원 수를 분석한 결과 CJ올리브네트웍스의 종업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2013년 2천872명이던 종업원이 2018년 만 2천498명으로 4.4배 증가했습니다.

이어 스타벅스커피코리아, LG화학, 현대자동차 등의 순이었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1년 동안 종업원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기업은 삼성전자로 3천536명이 증가했고 다음은 CJ프레시웨이, SK하이닉스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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