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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빠져나간 사람들...6천여 명은 한국행"

2020.01.27 오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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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한 중국 우한이 봉쇄되기 전에 5백만 명이 도시를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6만 명 이상 베이징행 항공편을 탑승했고, 6천 명가량 한국으로 향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국 제일재경망이 중국 항공서비스 앱 '항공반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30일에서 지난 22일까지 우한에서 출발한 탑승객 중 6만5천853명이 베이징으로 향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상하이와 광저우, 청두 등으로 떠난 탑승객도 각각 5만 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해외로 떠난 우한 탑승객은 태국행이 2만558명으로 가장 많았고, 싱가포르 만680명, 일본 9천80명, 한국 6천430명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저우셴왕 우한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춘제와 전염병 때문에 5백여만 명이 우한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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