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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연휴 마지막 전국 비·눈...교통안전 유의

2020.01.27 오후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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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은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제주와 동해안에는 겨울 호우가, 강원 산간에는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귀경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신미림 캐스터!

서울도 하늘이 잔뜩 흐리군요?

[캐스터]
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궂은 날씨가 야속한데요.

현재 서울은 비가 올 것처럼 하늘이 잔뜩 흐리지만, 아직은 바깥 활동하기 수월합니다.

이곳 경복궁에도 많은 사람들이 주변을 거닐며 남은 연휴를 만끽하고 있는데요.

서울에도 오후부터는 차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나오실 때 우산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현재 레이더 화면 보면, 제주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 북부와 산간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10mm 안팎의 다소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는데요.

내일까지 동해안과 제주 산간에 최고 80mm의 큰비가 오겠고요,

영남에 최고 60mm, 그 밖의 지역에도 5~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에는 최고 30cm의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는데요.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심한 추위는 없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과 대전 7도, 광주와 대구 8도, 부산 9도로 예년 기온을 2~6도가량 웃돌겠습니다.


내일까지 해안과 해상을 중심으로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하늘길과 바닷길 이용하는 귀경객들은 운항정보 꼼꼼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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