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靑, '중국인 입국 금지' 청원에 다음 주 답변할 듯

2020.01.29 오후 06:36
AD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중국인 입국을 금지해달라는 국민청원 참여자가 50만 명을 훌쩍 넘긴 가운데 청와대가 다음 주쯤 공식 답변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는 이번 주 중에 답변 내용을 정리한 뒤 늦어도 다음 주에는 공식 답변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는 지난 2014년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당시 비자 발급을 중단했던 호주와 캐나다 등의 비슷한 해외 사례를 수집하는 동시에 중국 내 우리 교민 보호도 고려해 답변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0일 이내 20만 명 이상이 동의한 청원에 답변한다는 자체 기준에 따라 중국인 입국 금지 청원 만료일은 다음 달 22일입니다.

청와대는 그렇지만 국민적 관심이 높고 답변을 미루면 여론이 악화할 수 있는 데다 다음 달 22일이 지나서는 답변의 실효성이 없다는 점 등을 고려해 빠른 답변을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4,94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62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