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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한인 모여 새해 동포 노래자랑 개최

2020.02.03 오후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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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새해를 경축하는 한인 동포 노래자랑이 독일 함부르크에서 성대하게 펼쳐졌습니다.


함부르크 한인회가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지난 1965년 독일로 건너온 독일 이민 1세대 조병무 씨를 포함해, 한인 동포와 독일 현지인 등 7백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이번 새해맞이 노래잔치에는 지난 60~70년대 파독 광부와 간호사로 현지에서 활동했던 원로들도 함께 해, 세대를 뛰어넘는 화합과 동포애를 다졌습니다.

[인터뷰: 방 미 석 / 재독함부르크한인회 회장]
"우리가 항상 동포 잔치하게 되면 고전무용, 판소리, 예를 들어서 진도 북춤 이런 걸 해서 많은 젊은 사람들이 지루하게 느낄 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제가 아이디어가 나와서 우리 가수와 밴드를 초청해서 새롭게 하게 됐는데요. 많은 분의 호응이 대단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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