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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우려 속에 독감 유행 '진정'

2020.02.11 오전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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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국내 유입과 지역 사회 전파 우려가 큰 가운데 독감 유행은 진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국내 독감 의사 환자는 외래환자 천 명당 28명으로 전주 40.9명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독감 의사 환자는 유행주의보가 내려진 지난해 11월 5일 이후 계속 증가하다가 12월 22일부터 28일 주간에 49.8명으로 정점을 찍고 조금씩 줄었습니다.


독감 유행세가 한풀 꺾이긴 했지만 7∼12세가 53.6명, 13∼18세 34.9명, 1∼6세 39.2명 등으로 여전히 영유아와 청소년 환자가 많습니다.

보건당국은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유치원 영유아와 초중고생들에 대해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신종 코로나와 마찬가지로 독감도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준수가 예방을 막는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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