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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 "3명 숨진 한화 폭발사고 원인은 마찰 충격과 정전기"

2020.02.14 오후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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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3명의 목숨을 앗아간 한화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는 마찰 충격과 정전기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전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2차 감정 결과, 추진체 '코어'를 분리하는 기계 중심이 안 맞아 마찰이 일어났고, 그 충격이 추진제에 전해지면서 정전기와 복합 작용을 일으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결론지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해당 공정과 추진체 정전기 관리 업무를 제대로 하지 않아 직원 3명을 죽음에 이르게 한 혐의로 한화 대전사업장 총책임자 등 8명을 입건하고 사건을 검찰에 넘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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