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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휴업 연장...中 공장 가동했지만 공급 부족

2020.02.14 오후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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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중국에서 들여오는 부품 공급이 차질을 빚으면서 기아자동차가 일부 공장의 휴업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기아차는 앞서 14일까지 연장된 소하리 공장 휴업을 오는 18일까지로 다시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10일부터 닷새 동안 가동을 중단하기로 한 광주 3공장의 트럭 라인 역시 휴업 일정을 19일까지로 늦췄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협력업체의 중국 부품공장이 시범 가동을 거쳐 생산을 시작했지만, 생산량이 충분하지 않아 추가 휴무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현대·기아차는 코로나19 사태로 중국에서 들여오던 전선 뭉치 부품, '와이어링 하니스' 공급이 멈추면서 잇따라 공장 운영을 중단해왔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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