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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강의목록서 '위안부 망언' 류석춘 이름 삭제

2020.02.14 오후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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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강의 도중 일본군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 이라고 발언해 논란을 빚은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의 이름이 올해 1학기 연세대 강의목록에서 삭제됐습니다.


연세대는 1학기 강의목록에서 류 교수에 배정돼 있던 사회학과 전공과목 '경제사회학'과 교양과목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 수업의 담당 교수 이름을 최근 빈칸으로 처리했습니다.

류석춘 교수 사건 학생대책위원회는 입장문을 내고, 류 교수가 해당 수업을 다시 맡을 가능성이 낮고 공란 처리된 담당 교수 자리는 다른 교원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연세대 수강신청은 오는 17일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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