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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국과 대화할 생각 없어"...."트럼프, 28일 휴전 선언 가능성"

2026.03.26 오전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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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란은 미국과 대화할 생각이 없다며 미국은 전쟁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토요일인 28일 휴전을 선언할 수 있다고 보고 경계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워싱턴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기자]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과 대화할 생각도, 진행되고 있는 협상도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아바스 아라그치 / 이란 외무장관 : 지금까지 어떠한 협상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미국 측과 어떠한 대화나 협상도 진행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다양한 중재국을 통해 메시지를 받고 있고, 미국이 제시한 종전안도 검토하고 있지만, 협상을 의미하는 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란은 전쟁의 영구적인 종식을 원하지만, 반드시 배상이 선행돼야 한다고 점도 다시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단기전 승리와 이란 정권 교체라는 전쟁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며 주변 국가들에 미국과 거리를 두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르면 오는 28일 휴전을 선언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이 이란에 제안한 15개 항에 대한 포괄적인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도 양측이 휴전에 대한 기본적인 틀에 합의할 수 있다고 보고 있는 겁니다.

앞서 백악관도 군사 작전이 예정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핵심 목표 달성에 매우 근접했다고 밝혔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 백악관 대변인 : 앞서 말씀드렸듯이, 우리는 항상 (대이란 군사작전이) 4주에서 6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해 왔으니, 직접 계산해 보시면 됩니다.]

이스라엘은 이란에 대한 총공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정보기관 수뇌부를 소집해 긴급회의를 열었고, 이란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히기 위한 새로운 작전 계획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정부가 파키스탄에서 이란과의 회담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란 전쟁 4주째를 맞는 이번 주말이 확전과 휴전을 가를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

촬영 : 강연오
영상편집 : 전자인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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