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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학생에 휴학 권고...2주 자율격리 관리 강화

2020.02.16 오후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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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아직 중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할 계획을 세우지 못한 중국인 유학생에게 1학기 휴학을 권고했습니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오늘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마친 뒤 연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이미 입국했거나 입국 예정인 중국인 유학생에 대해서는 입국 시와 입국 후 14일 등교중지, 14일 후 등교중지 종료 등 세 단계로 나누어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법무부 출입국관리 기록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이달 14일까지 11주 사이에 중국에서 입국한 중국 국적 유학생은 만9천22명입니다.

김우준 [kimwj022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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