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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코로나19 확산에 전 직원 대상 희망휴직

2020.02.17 오후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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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항공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진에어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 휴직을 받기로 했습니다.


진에어는 오는 4월 15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최소 1주에서 최대 12개월까지 무급 휴직 신청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일본 여행 수요 감소와 코로나19로 인한 항공편 운항 감축에 따른 인력 운용 조치이며 재충전이 필요한 직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진에어 측은 설명했습니다.

진에어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아시아나항공은 국내 정규직 승무원을 대상으로 희망 휴직을 받고 있고, 다음 달에도 희망 휴직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제주항공은 위기경영체제에 돌입해 전 직원 대상으로 무급휴가 제도를 확대했고, 에어서울과 티웨이 항공 등도 희망 휴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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