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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성윤모 장관 "소재·부품·장비 탈일본 실현할 것"

2020.02.18 오전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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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이 어제 진행된 4개 부처 합동 업무보고에서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확실한 탈일본을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성 장관은 올해 고순도 불화수소와 포토레지스트 등 일본의 3대 수출규제 품목 공급을 안정화하고, 9개 품목의 기술 자립을 이루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일본의 느닷없는 수출규제에도 단 한 건의 생산 차질도 없었다면서, 이는 국민과 기업, 정부가 합심해서 이룬 성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성 장관은 이어 국내 기업들이 협업해 일본 의존도가 90%가 넘는 공작 기계 수치제어장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5년간 R&D 자금 5백억 원을 지원해 튼튼한 소재부품장비 협력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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