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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456억 투입 탈북민 안정적 정착지원 추진

2020.02.18 오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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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올해 456억여 원을 투입해 탈북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일자리 지원과 교육, 취약 계층 생계 지원 등을 해나가기로 했습니다.

통일부는 올해 일자리와 교육지원, 취약계층 탈북민 보호 등 7개 분야, 53개 세부과제를 담은 2020년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해 실행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세부 과제로는 맞춤형 일자리를 통한 자립 지원, 직업 훈련 강화와 창업 지원에서부터 탈북 청소년 전담 교육사 배치 등 학습지원과 취약 계층 생계지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특히 탈북민 모자 사망사건 이후 여러 방향으로 정책적 검토를 해왔다면서,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 안정 대책을 강화하고 그간 단절됐던 탈북민 단체와의 소통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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