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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대구·영천 장병 휴가 연기...사관학교 입학식 축소

2020.02.20 오전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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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대구와 경북 영천 지역에서 거주하거나 복무하는 장병들의 휴가를 오늘부터 전격 연기합니다.


또, 해당 지역 부대에 근무하는 장병들의 외출과 외박, 면회도 통제하고, 최근 해당 지역을 방문한 장병들이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면 예방적 차원에서 격리 조치한다는 방침입니다.

국방부는 앞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확진자 발생 지역 부대 장병의 외출과 외박·면회를 제한했지만, 휴가는 정상적으로 시행해 왔습니다.

국방부는 다만, 전역 전 휴가와 경조사에 의한 청원휴가는 정상대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군내 유입 차단을 위해 사관학교들의 입학식을 가족 초청 없이 축소해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열리는 국군간호사관학교 입학식과 내일 육군사관학교, 3사관학교의 입학식은 가족 초청 없이 자체 행사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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