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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한마음창원병원 입원환자 12명 코호트 격리 조처

2020.02.24 오전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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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한마음창원병원 의사가 참여한 수술을 받은 환자에게 코호트 조처가 내려졌습니다.


경남도는 어제 한마음창원병원 1개 병동을 비워 환자 12명을 코호트 격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수술 환자에게 모두 감염 검사를 하고 음성이 나오더라도 14일 동안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환자 수술에 참여한 의사는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병원 간호사와 병원 내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간호사의 아들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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