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강경화, WHO 사무총장 면담..."코로나19 협력 강화"

2020.02.24 오전 10:53
AD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어제 세계보건기구, WHO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코로나19 확산 대응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강 장관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인권이사회 고위급 회의 참석을 계기로 WHO를 방문해 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총장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 장관은 우리나라 코로나19 발생, 대응 현황과 함께 최근 위기 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린 점 등을 설명했습니다.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대응 체계와 메르스 등에 대한 대처 경험을 통해 이번 코로나19 사태도 잘 극복해나갈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WHO 차원의 전략적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보건시스템이 취약한 나라에 대한 지원을 추진한다며 국제사회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는 5월 WHO 차기 집행이사국을 수임할 예정입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8,70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52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