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 검사' 심재철 "검사받게 될지 미처 몰라...국민께 사죄"

2020.02.25 오전 12:07
AD
코로나 19 검사 결과를 받고 자가관리에 들어간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검사를 받게 될지 미처 그려보지 못했다며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께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어제 저녁 SNS에 올린 글에서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며 이같이 밝히고, 자가격리 중인 이들과 가족의 고통을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늘 긴 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새삼 며칠 전 마스크를 포함해 소독제 등이 동났고, 진료소에 사람이 몰려 대기 줄이 길어지는 등 기사에 실린 국민 애환을 뼈저리게 체험하고 있다고도 전했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앞서 지난 19일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한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의 확진 소식이 전해지자 통합당 곽상도·전희경 의원과 함께 곧바로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자가관리에 들어갔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93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