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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용산타워 직장인 확진...LS그룹 계열사 재택근무

2020.02.25 오후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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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계열사가 입주한 서울 용산구의 LS타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일제히 재택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LS그룹은 이 건물 16층에 근무하는 LS그룹 계열사 직원이 코로나19 감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자 16층과 15층 두 개 층 사무실 근무자들에 대해 2주간 재택근무를 지시했습니다.

이 건물에 입주한 (주)LS, LS니꼬동제련, E1, LS네트웍스를 비롯한 LS그룹 계열사 임직원들도 일제히 이번 주까지 재택근무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LS그룹 관계자는 어제저녁 건물을 자발적으로 폐쇄한 뒤 자체 방역을 실시했다면서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 결과를 보고 추가 대응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LS타워 건물에서 일하는 삼일회계법인의 일부 부서도 재택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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