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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근대역사문화공간 문화재 등록돼...6번째 근대역사공간

2020.03.09 오전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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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구도심의 근대역사문화공간이 문화재로 등록됐습니다.


문화재청은 통영 중앙동과 항남동 일대 만4천여 ㎡를 목포, 군산 등지에 이어 여섯 번째 면·선 단위 문화재로 등록했습니다.

문화재청은 통영 근대역사문화공간이 조선 시대 성 밖 거리의 흔적뿐만 아니라 근대 경관과 건축물이 잘 보존돼 있다고 등록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광주 구 무등산 관광호텔과 광복 후 한국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작곡가인 나화랑 생가도 문화재로 등록했습니다.

특히 구 무등산 관광호텔은 한국전쟁 이후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중앙정부가 명승지에 건립한 관광호텔 중 유일하게 남아 있는 건축물인 데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피난처로 사용된 곳이라고 문화재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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