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문화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통영 근대역사문화공간 문화재 등록돼...6번째 근대역사공간

2020.03.09 오전 10:33
AD
경남 통영 구도심의 근대역사문화공간이 문화재로 등록됐습니다.


문화재청은 통영 중앙동과 항남동 일대 만4천여 ㎡를 목포, 군산 등지에 이어 여섯 번째 면·선 단위 문화재로 등록했습니다.

문화재청은 통영 근대역사문화공간이 조선 시대 성 밖 거리의 흔적뿐만 아니라 근대 경관과 건축물이 잘 보존돼 있다고 등록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광주 구 무등산 관광호텔과 광복 후 한국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작곡가인 나화랑 생가도 문화재로 등록했습니다.

특히 구 무등산 관광호텔은 한국전쟁 이후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중앙정부가 명승지에 건립한 관광호텔 중 유일하게 남아 있는 건축물인 데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피난처로 사용된 곳이라고 문화재청은 설명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93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