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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이란 검역관리지역 지정...오늘부터 특별 검역

2020.03.11 오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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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부터 이탈리아, 이란을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입국할 때 특별검역 절차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오늘부터 이탈리아와 이란에서 입국하는 사람은 건강상태질문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며, 일대일 발열 체크와 자가 진단 앱 설치 등 특별검역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탈리아와 이란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은 입국 후 증상이 나타나는지 모니터링 대상이 되며, 필요한 경우 인천공항 등 검역소에서 선제 격리 후 진단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또한 이탈리아와 이란에서의 입국자 정보는 의약품 안전사용 서비스와 해외 여행력 정보제공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기관에 제공해 진료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현재 특별검역절차가 적용되는 대상은 중국, 홍콩, 마카오, 일본에서 입국하는 경우에 적용되고 있는데, 이탈리아와 이란에서 입국하는 경우에도 오늘부터 추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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