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장대호, 일베에 편지..."아무리 화나도 살인하지 마라"

2020.03.12 오후 08:22
이미지 확대 보기
장대호, 일베에 편지..."아무리 화나도 살인하지 마라"
AD
'한강 몸통 시신 사건'으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장대호가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에게 편지를 보낸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오늘(12일)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에는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장대호가 커뮤니티 이용자에게 보낸 편지 3장이 공개됐습니다.


장대호는 커뮤니티 이용자들에게 아무리 화가 나도 살인하지 말라며, 살인은 내생에도 영향을 주는 다섯 가지 무거운 죄 가운데 하나라고 적었습니다.

또 변명의 여지가 없는 흉악한 일을 저질렀다면서도 결국, '나쁜 놈이 나쁜 놈을 죽인 사건'일 뿐이라며 기존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장대호는 지난해 자신이 일하던 서울 구로의 한 모텔에서 투숙객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한강에 버린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23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8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