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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마스크 수출액 1년 전보다 23배↑...중국 수출 비중 86%

2020.03.19 오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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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된 지난달 마스크 수출액이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자료를 보면 지난달 마스크를 포함한 기타 방직용 섬유제품 수출액은 1억5천7백만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685만 달러였던 1년 전 같은 기간의 23배에 달하며 7천만 달러였던 지난 1월 수출액의 두 배를 넘는 수치입니다.

또 대중국 수출액이 1억3천만 달러로 전체의 86%를 차지해 수출 마스크 가운데 대부분이 중국으로 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타 방직용 섬유제품 수출액도 지난해에는 월 평균 674만 달러에 그쳤지만, 중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한 이후 급증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말 정부가 마스크 수급 안정을 위해 수출 제한 조치에 나서면서 이달에는 수출량이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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