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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이 언급한 손석희·윤장현·김웅, 사기 등 피해자 가능성"

2020.03.25 오전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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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이 언급한 손석희·윤장현·김웅, 사기 등 피해자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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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착취물을 제작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경찰서를 나서며 실명을 언급한 인물들이 사건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조주빈이 경찰 조사 과정에서 손석희 jtbc 사장과 윤장현 전 광주시장, 그리고 김웅 기자를 피해자로 언급해 관련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세 사람이 서로 다른 사기 사건의 피해자였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박사방에 가입해 불법 동영상을 내려받는 등 성 착취물에 관련이 있는 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조주빈이 박사방을 운영하기 전부터 유언비어를 퍼뜨리며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고, 마약이나 총기도 구해줄 수 있다고 말하며 사기행각을 벌였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피해자 조사가 다 이뤄지지 않았다며 협박이나 사기 등 정확한 피해 내용은 추가 조사를 해봐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조 씨는 오늘(25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를 나서며 "손석희 사장님, 윤장현 시장님, 김웅 기자님을 비롯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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