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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출' 가장한 불법광고 기승...소비자경보 발령

2020.03.26 오후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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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을 대상으로 한 불법 대출 광고가 기승을 부리면서 금융감독원이 소비자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 24일까지 금감원 불법사금융신고센터가 접수한 불법 사금융 상담 건수는 2만9천22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6% 늘었습니다.

금감원은 불법 대출업체들이 정책자금으로 서민대출을 취급하는 서민금융지원센터, 국민행복기금 등 공공기관을 사칭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금감원은 "공공기관은 휴대폰 앱,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한 금융상품 대출이나 광고를 하지 않는다"며 "제도권 은행 명칭과 비슷한 상호로 문자를 보내 개인정보를 요구하고 앱 설치를 유도하면 불법 업체의 대출 사기에 해당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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