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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부터 인천공항 5곳에 개방형 선별진료소 운영

2020.03.26 오후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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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검역단계에서 신속한 진단검사를 위해 인천공항 5곳에 개방형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오후부터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설치 장소는 공항 외부로 오후 1시 반 미국발 입국자들의 입국장 검역과 수속이 끝나는 오후 4시부터 본격적인 진단 검사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 선별진료소는 1시간에 최대 12명까지 검체 채취가 가능해 일반 선별진료소나 승차 검진보다 확보되는 검사 물량이 많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바람이 많이 부는 공항 특성을 이용해 설치돼 바람에 의해 오염원이 해소돼 신속하고 안전하게 검체 채취가 가능합니다.

정부는 이 선별진료소를 제1 여객터미널과 제2 여객터미널에 각각 8개씩 총 16개 설치해 우선 유럽발 무증상 입국자 전체와 미국발 무증상 단기체류 외국인 입국자를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하루 최대 2천 명 검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중보건 의사 10명, 자원봉사 간호사와 임상병리사 31명, 군 인력 35명, 건강보험공단 직원 8명이 배치돼 검체 채취 등 업무를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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