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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중진들 "일하는 국회법, 총선 전 처리하자"

2020.03.30 오후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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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에 출마하지 않는 여야 5선 이상 중진 의원들이 국회 파행을 막기 위한 '일하는 국회법'을 20대 국회 안에 처리하자고 호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석현·원혜영, 미래통합당 김무성·정갑윤·정병국, 미래한국당 원유철, 더불어시민당 이종걸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 총선 결과가 나오기 전인 지금이 개혁을 위한 마지막 기회라며 이렇게 제안했습니다.

이들은 적대적 대립 속에 국회 파행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오히려 심화했다며 지금 이대로의 제도와 정치문화 아래서는 21대 국회도 공전을 거듭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하는 국회법'은 임시국회를 매달 개최하고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격주 의무화하며, 독립적 의회윤리기구를 신설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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