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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만월대 아카이브' 사업 등 남북협력기금 지원

2020.03.30 오후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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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고려시대 궁궐터인 개성 만월대에서 발굴된 유물 자료를 '디지털 아카이브'로 구축하는 사업에 남북협력기금 6억 8천여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제312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서면으로 열어 '2020년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디지털 기록관 구축사업 남북협력기금 지원안' 등 3건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남북은 고려의 궁인 만월대에서 지난 2007년부터 지난 2018년까지 12년 동안 8차례에 걸쳐 공동 발굴조사를 벌여 총 60만여 점의 유물 자료를 생산했습니다.

2017년부터는 그동안 발굴한 유물 자료를 국민에게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디지털 기록관' 구축 사업을 진행했고, 올해 완료됩니다.

정부는 그 밖에도 이번 교추협을 통해 2019년도 남북협력기금 결산 보고안과 남북협력기금 자산운용지침 개정안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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