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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코스콤 "임원급여 30% 반납"

2020.04.01 오후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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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와 코스콤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 4개월 동안 기관장 등 임원 급여 30%를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급여 반납을 통해 마련한 금액을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급감으로 고통받는 영세자영업자와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후에도 저소득층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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