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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슈' 덮친 고양정, 민심은?...수도권 여론조사

2020.04.02 오전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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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정은 그동안 '민주당 텃밭'이었지만 최근 부동산 이슈를 두고 정권 책임론까지 제기되면서 관심이 집중되는 곳인데요.


주요 언론에서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살펴보겠습니다.

SBS가 여론조사업체 입소스에 의뢰해 조사해 봤더니, 먼저 전 카카오뱅크 대표로 금융전문가로 불리는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후보는 49%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로 꼽히며 고양정의 현역의원이기도 한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거친 설전을 벌였던 미래통합당 김현아 의원은 31.6%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에서 면적은 가장 작지만, 늘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던 서울 동대문을은 어떨까요?

삼자 구도 속에 혼전 양상입니다.

먼저 경선 승리로 공천장을 따낸 장경태 민주당 청년위원장은 31.3%, 서울 서초갑에서 동대문을로 지역구를 옮긴 이혜훈 의원은 28.3%를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돼 탈당한 무소속 민병두 의원은 24.8%로 나타났습니다.

공천에서 탈락했다가 기사회생하기를 몇 차례 반복한 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출마한 인천 연수을입니다.


OBS가 리서치DNA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인데, 민경욱 후보가 40%의 지지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후보를 8.3%p 앞섰습니다.

정의당 이정미 후보는 22.9%로 뒤를 잇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여론조사 기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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