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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주 확진자 9만2천여 명...사망자 2천3백여 명

2020.04.03 오전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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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의 코로나19 확산이 지속하는 가운데 사망자가 급증해 임시 시신안치소 설치는 물론 냉동 트럭까지 동원되고 있습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현지 시각 2일 기자회견에서 뉴욕주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8천여 명이 늘어 9만 2천3백여 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주의 확진자는 최근 하루에 7천 명에서 만 명 가까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하루 이틀 사이에 10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주의 사망자는 하루 새 4백여 명이 증가해 2천3백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와 함께 뉴욕시의 확진자는 뉴욕주 전체의 약 56%에 해당하는 5만 2천여 명이고 사망자는 천300명대에 이르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 사망자가 늘면서 뉴욕시가 45곳에 새로운 시신안치소를 설치했으며 화장장도 24시간 운영을 허용했다고 전했습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이와 함께 다른 주에서 2만 천 명의 의료 인력이 지원하고 은퇴자 등 8만 5천 명 이상의 의료 인력이 자원봉사 의사를 밝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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