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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 모친, 코로나19로 별세

2020.04.07 오전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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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 모친, 코로나19로 별세
사진 출처=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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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 펩 과르디올라(49)의 어머니가 코로나19로 숨졌다.


6일(현지 시각), 맨시티는 SNS 등 구단 공식 채널에 "향년 82세인 펩 감독의 어머니 돌로스 살라 카리오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코로나19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시티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팀과 관련된 모든 사람은 이 가장 고통스러운 시간에 펩 감독의 가족, 친지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맨시티에서만 2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포함해 5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린 펩 감독은 스페인 축구 선수 출신으로 FC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을 거쳐 2016년부터 맨시티를 맡았다. 그는 지난달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병원 의료 장비를 구매하는 데 1백만 유로(약 13억)를 기부하기도 했다.

펩 과르디올라의 가족이 거주하는 스페인은 7일 기준으로 13만여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사망자는 13,000여 명에 달한다.

YTN PLUS 정윤주 기자
(younju@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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