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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재외 국민 코로나19 확진자 52명"

2020.04.10 오후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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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외국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한국인의 규모가 52명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재외 국민 확진자 숫자는 21개국에서 52명으로, 완치 17명, 치료 중 12명, 격리조치 중 22명, 미확인 1명으로 집계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재 해외에서 격리 중인 국민은 596명, 격리 해제된 국민은 8,200여 명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 당국자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국제기구와 민간 차원에서 다양한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최근 중미경제통합은행은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 18만2천 개를 구입해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등 회원국에 배포했습니다.

또 국내 단체가 에티오피아의 한국전 참전용사에 최근 마스크 1,000장을 전달하고, 몽골의 친한 단체와 개인이 현지 한국공관을 통해 4천 달러 규모의 성금을 보내왔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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