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n번방 사진' 음독 시도했던 20대 숨진 채 발견

2020.04.11 오전 11:30
AD
성착취물 대화방인 'n번방' 사진을 갖고 있다며 최근 경찰에 자수하기 전 음독을 시도했던 20대 남성이 10여 일 만에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어제(10일)저녁 8시쯤 계양구에 있는 아파트에서 28살 남성 A 씨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 주변에선 본인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함께 발견됐고, 외상 등 타살 흔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A 씨는 지난달 24일 경찰을 찾아가 n번방 사진을 갖고 있다며 자수했고, 자수 직전에 음독한 사실도 실토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엄윤주 [eomyj1012@ytn.co.kr]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8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4,76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87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