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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관심지역 개표 상황

2020.04.16 오전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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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지역의 개표 상황 정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서울 동대문을입니다. 이 지역 현역 의원인 민병두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공천 배제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했다가 사퇴했고요. 미래통합당 이혜훈 후보가 지역구를 옮겨 도전한 곳이기도 하죠. 민주당의 장경태 후보 54.6%로 당선됐습니다.

분당 북구와 판교신도시를 아우르는 경기 성남 분당갑입니다. 이 지역 현역의원인 민주당 김병관 후보와 방송기자 그리고 청와대 대변인 KT 임원 출신의 통합당 김은혜 후보가 대결을 펼쳤는데요. 통합당 김은혜 후보 50%를 차지하며 현재 당선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낙동강벨트의 최전선 부산 북강서을입니다. 경제 전문가임을 강조한 민주당의 최지은 후보. 이 지역 현역 재선의원인 통합당 김도읍 후보가 맞붙은 지역이기도 하죠. 통합당 김도읍 후보가 52%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재작년 지방선거 당시에 불거진 울산시장 선거에 연루된 민주당 임동호 후보와 그리고 이 지역의 지역 구청장 출신인 박성민 후보가 맞대결을 펼친 울산 중구입니다. 개표가 완료된 상황에서 미래통합당 박성민 후보가 당선이 됐습니다.

구청장 선거 두 차례, 그리고 국회의원 선거 두 차례를 포함해서 네 차례의 맞대결을 펼친 아주 얄궂은 운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민주당 박영순, 통합당 정용기 후보가 5차전을 치르게 된 대전 대덕입니다. 민주당의 박영순 후보 49.4%로 당선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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