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검찰, '라임 투자업체 주가 부양' 일당에 구속영장 청구

2020.04.16 오후 02:22
AD
라임자산운용 펀드 자금이 들어간 다른 기업의 주가를 허위로 띄우고 돈을 받아 챙긴 유사 투자자문업체 관계자들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어제(15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박 모 씨 등 2명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사 투자자문업체를 운영해온 두 사람은 인터넷 주식 카페에 라임 펀드가 투자한 상장사가 신사업을 추진한다는 등의 허위 게시물을 올려 주식 매수를 유도한 혐의로 그제 체포됐습니다.


박 씨 등은 이렇게 주가를 띄운 대가로 시세조작 일당으로부터 수억 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검찰은 라임 펀드 자금이 투자된 상장사의 주가를 조작해 수십억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일당 5명도 재판에 넘겼습니다.

나혜인[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0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