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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총리 "한국 국민처럼 코로나19 동선 추적 앱 협조 필요"

2020.04.21 오후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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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셴룽 싱가포르 총리가 코로나19 사태 해결을 위한 국민의 협력을 촉구하면서 한국 국민을 거론했습니다.


리 총리는 현지 시각 21일 대국민 담화에서 코로나19 억제를 위해 대부분의 사업장을 폐쇄하는 일부 봉쇄 조치를 애초 5월 4일까지에서 6월 1일까지로 4주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리 총리는 현 상황을 빨리 벗어나기 위해서는 정보통신 기술을 최대한 활용할 필요가 있다면서 그래야 코로나19 환자들을 발견했을 때 그들이 어디에 있었고 누구와 접촉했는지를 훨씬 더 효과적으로 추적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를 위한 앱을 갖고 있고, 다른 앱들도 개발 중"이라면서 "이것들이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한국 국민들이 그랬던 것처럼 이런 앱을 설치하고 사용하는 우리 모두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싱가포르에서는 21일 기준으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9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보건부는 천111명이 새로 코로나19 환자로 판명됐다면서 신규 확진자 대부분은 기숙사에 거주하는 이주노동자들로 조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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