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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지난해 말부터 김여정 최고지도자 권한 대행 준비"

2020.04.22 오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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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지난해 말부터 김여정 최고지도자 권한 대행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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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유고 시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최고지도자 권한을 대행하게 하는 준비가 지난해 말부터 북한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한미일 협의에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지난해 말 노동당 중앙위원회 총회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사망 등으로 통치할 수 없을 때 권한을 모두 김여정 부부장에게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그 뒤로 김여정 부부장 명의로 당과 군에 지시문이 많이 내려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 위원장이 고혈압과 심장병, 당뇨병이 악화해 지난 1월 프랑스 의사들이 북한을 방문했다는 정보도 있다며 그 뒤 김여정 부부장을 권한 대행으로 하는 준비가 빨라졌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김여정 부부장은 지난달 3일과 22일 자신의 명의로 남북 관계와 북미 관계에 대한 담화를 발표했으며, 지난달 21일 전술유도무기 시험발사 현장에 김 위원장과 동행한 것도 군부에 영향력을 미치기 위한 것이라고 이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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