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라임사태' 핵심 김봉현 회장-이종필 전 부사장 검거

2020.04.24 오전 12:01
AD
1조 대 환매중단 사태를 빚은 라임자산운용의 전주(錢主)로 지목된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5개월가량의 도피행각 끝에 어제(23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 회장과 함께 라임사태의 핵심 인물인 이종필 전 부사장도 김 회장과 함께 있다 검거됐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어제(23일) 오후 9시쯤 서울 성북구의 주택가에서 김 회장과 이 전 부사장을 검거했습니다.

김봉현 회장은 라임 사태와 별개로 경기도의 한 버스회사인 수원여객에서 161억 원 규모의 횡령 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잠적한 뒤 도주 행각을 벌여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9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93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09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