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1인 일회용컵 소비 500개...보증금제는 국회 계류 중

2020.04.26 오전 10:00
AD
한 해 국민 한사람이 5백 개를 소비하는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보증금제를 도입하기로 했지만 관련 법안이 국회에 계류돼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일회용 컵 보증금제 도입을 위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지난 2018년 4월 발의했지만 20대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한 채 폐기 위기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회용 컵 보증금제는 커피 전문점과 패스트푸드 업체 등이 보증금을 받고 일회용 컵을 판매한 뒤 소비자들이 컵을 가져오면 돈을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 2003년 커피 전문점 등과의 협약을 통해 플라스틱 컵과 종이컵에 대한 보증금제를 시행했다가, 법적 근거가 약하고 미반환 보증금 관리가 불투명하다는 이유로 지난 2008년 폐지한 바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46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2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