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3차 추경안에 산은·수은 자본확충 반영

2020.04.26 오후 04:47
AD
정부가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국책은행인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의 자본 확충에 나섭니다.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의 자본 확충 규모는 2조∼4조 원 수준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산업은행은 채권시장안정펀드와 증권시장안정펀드 출자, 회사채 차환 프로그램·신속인수제 등에 20조 원에 육박하는 자금을 떠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40조 원 규모의 기간산업안정자금도 산업은행에 설치되는 데, 산은이 발행하는 기간산업안정기금 채권은 국가가 지급 보증합니다.


수출입은행이 수출입·해외진출기업 등에 긴급 금융자금을 지원하는 규모는 20조 원 입니다.

산은과 수은은 코로나19 사태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도 각각 1조 2천 억과 1조 7천 억을 신규 지원 합니다.

오인석 [insukoh@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9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37
YTN 엑스
팔로워 361,512